다이어트에 좋은 겨울 제철 파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겨울에 생각나는 부침개~하면 파래 전

파래는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겨울만 되면 파래 전을 해 먹어요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합니다.

 

 

 

 

파래전 레시피 파래.부침가루.소금 파래전 양념장 만들기 간장.식초.깨

 

 

 

파래 3 덩이에 천 원입니다~와우~ㅋ

칼로리도 100g 19kcal

다이어트하실 분들 후딱 만드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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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는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해주거나

여러 번 깨끗한 물에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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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 밥그릇으로 한 그릇정도?

(물양 조절은 적당히 ㅋ)
저울 꺼내기 귀차니..이라...ㅋ

 

파래를 넣고 소금 한 꼬집 넣어주세요

끝났습니다 

완죤~~간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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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양념장 만들기"

 

청양고추와 양파 넣고 

간장 5

식초 3

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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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을 조금씩 떠서 모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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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모양 만들기가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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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한 덩이에 6장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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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전 영상

 

지글지글 맛있어 보이나요? ㅋ

홍고추를 좀 넣을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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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전

 

깨를 살짝 뿌려 살짝 구웠습니다.

여기에 굴을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ㅋ

아직 철이 지나지 않았으니 한번 해 먹어

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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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전이 다 완성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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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전을 해서 동네 언니한테 갔습니다.

워낙 소식하는 언니라 조금만 가져갔는데

여기저기 연락을 해서 두 분이 더 오셨습니다.

모이면 뭐다~? 막걸리 ㅋ

앞집에서 군고구마를 가져다주셨고

동네 어르신께서 진짜 도토리로 쑤신 도토리묵을

가져다주셔서 순식간에 푸짐해졌습니다

묵 양념은 제가 만든 걸로 대체 ㅋ

도토리 묵은 수제로 만들고 해서 그런지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태어나서 먹은 고구마 중에

가장 달달하고 맛있는 고구마였습니다 ㅋ

파래전도 맛있다고 하시면서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