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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의 여행

신두리 해안사구 모래 언덕과 신두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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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안녕하세요~~~^^*

신두리 해안사구를 다녀왔습니다.

서해랑길에 주차를 하고 왼쪽 편에 있는 

신두리 해수욕장을 한번 둘러봅니다

모래들이 많이 가늘고

윤기가 자르르 빛이납니다.

주차장쪽에는 공사중인데 다 막혀있어서

신두리해수욕장을 들어갈수가 없어요

해안사구가는쪽으로 쭉 걸어가시길.

 

 


신두리 해안사구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263-1번지 


해안사구는 해변에 형성되는 
모래 언덕이나 모래 지형을 말합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2001년 11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
한국에서는 가장 큰 해안사구이며
언덕으로 약 3.4km의 길이와 0.5km에서 1.3km 
면적은 약 1.702.162㎥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 

국내 최대의 모래 언덕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말라고 했는데

강아지 동반하더라고요 ㅋ

 

 

 

 

 

신두리 해안사구 개방시간

3월~10일 09:00~18:00

11월~2일 09:00~17:00

 

 

 

 

 

관람방향 해당화동산과 모래언덕이 있어요

모래언덕 쪽으로 먼저 갑니다.

 

 

 

 

 

넓은 들판에 소 두 마리 있습니다.

 

 

 

 

 

소 몇 마리가 있는데 다 끈으로 묶여있어서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람들이 신기했는지 사진도 많이 찍더라고요

 

 

 

 

 

엄청 기대를 했는데 ~~ 이런 상황 ㅋ

 

 

 

 

 

또 이런 상황 ㅋㅋ

아~운동 제대로 하겠구나~하는 생각

 

 

 

 

 

어느 정도 걷다가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함 ㅋ

오전 내내 걸었던 게 무리가 됐을까요~

이놈의 족저근막염 때문에 힘들었어요

 

 

 

 

신두리해안사구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뭐가 있나 보다 했더니

모래 언덕이~~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생각나는 ㅋㅋ

개미지옥이 많습니다

생각만해도 불쌍 개미들.

 

 

 

 

해안사구 모래언덕

 

사진들을 많이 찍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봐도 그냥.. 잘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다 보니 에게~~? 그랬어요 ㅋㅋ

너무 기대를 했나 봐요

모래사막이라고 하기엔 너무 귀여운 ㅋㅋㅋ

사진으로 봤을 때랑 너무 다른~~

작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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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사구 모래

 

해안사구 모래는 아주 작은 모래입니다

바람이 부니 날릴 정도로 아주 작고 곱습니다.

 

 

 

 

 

모래 언덕은 아니지만 

훼손 방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중간에 빠졌습니다

모래언덕 쪽으로 ㅋ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빠지더라고요ㅋ

 

 

 

 

 

진짜 언덕 같은 풍경

갈대아래 바다 풍경이 눈에 띕니다

모래 언덕보단 여기가 더 이쁘게 보였다능~ㅋ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요.

 

 

 

 

 

한 번쯤 사막에 가서 낙타를 타봤으면 하는

생각들 하시지 않나요? ㅋ

근데 현실적으로 저에겐 불가능하고~~ㅋ

한국에도 사막이 있다는 소리에 구경 가자 하고

부푼 맘으로 왔는데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이 조금 컸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보존이 잘 되어있는 거라고 하니깐

저의 욕심이 좀 컸던 거지요 ㅋㅋ

그래도 뭐 태안에 왔으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운동할 겸 겸사겸사ㅋ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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