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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의 여행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부터 조형물과 아름다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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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등대 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고 들린 곳

도째비골스카이밸리입니다.

드디어 높은 곳까지 올라왔네요

저는 논골담길 쪽으로 해서 올라왔어요 거꾸로~ㅋ

해랑전망대 쪽에서 올라가시는 분들은 

포스팅 거꾸로 보시면 됩니다 ㅋ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운영시간
10: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경우 그 다음 평일 휴장


주차장
묵호등대주차장,일출로 노면주차 
(주차비 무료)

 

 

도째비골 스카이전망대 주변

벚꽃 나무가 작고 아담해서 더 이뻐 보였던ㅋ

아주머니들 사진 찍고 난리 남 ㅋ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매표소

 

스카이 밸리 입장권이 있습니다

여행오기 전 어느 블로그를 봤는데 뭐 이런 걸 돈을

받냐고 하면서 욕을 한걸 봤는데 그럴만하더라고요ㅋ
그래서 그 생각을 하면서 한번 웃었네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

어른 2.000원 학생 1.600원

동해시민 어른 1.000원 학생 800원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도 있어요

스카이밸리 하늘자전거 생각보다 거리가 짧았어요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 못했어요 무서움 ㅋ

 

 

 

 

 

시간 잘 확인하시고요

반려견 출입불가입니다

 

 

 

 

 

까먹지 말라고 이렇게 크게 해 놨네요 ㅋ

매주 월요일 휴장

 

 

 

 

 

표를 끊고 들어가 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엘리베이터입니다

여기서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면

계단을 내려가지 않아도 아래층까지 내려갑니다ㅋ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바라본 등대카페

테이블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요

 

 

 

 

 

슈퍼트리

도깨비나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모티브로

하늘 위로 높게 솟은 모양을

형상화하며

생명력과 소망을 

기원하는 조형물

 

 

 

 

도째비불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위에 살짝 잘렸네요 ㅋ

사람 없을 때 급하게 찍으려고 하다 보니 ㅋ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렇습니다

아흐~사진만 급하게 찍고 이동합니다 ㅋ

 

 

 

 

쌍가락지

 

쌍가락지

영원한 약속을 의미하는 쌍가락지 조형물

반지였군 ~전혀 몰랐어요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ㅋ

금으로 만들었어야 하는 거 아녀?ㅋ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내려다본 해랑전망대

동해의 바다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깨비 조형물... 사진도 찍어주고요~ㅋ

 

 

 

 

 

도째비골에 도깨비가 빠지면 서운하죠~ㅋ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상당히 커요

 

 

 

 

 

귀여운 도깨비 조형물 ㅋ

귀여워서 같이 사진도 찍어봅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해랑전망대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계단이 있어요~조심조심

주변에 꽃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냥 귀찮아서 이렇게만 찍어요 ㅋㅋ

 

 

 

 

 

내려오면서 동화 같은 도깨비 조형물 또 하나ㅋ

도깨비 손아귀에 잡혀 아등바등하는 컨셉?

잘 찍으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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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왔습니다~밑에서 보는 모습은 이런~!

 

 

 

 

 

입구 쪽에 시간대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도째비골 물방울 도깨비 돗떼

돗떼는 도깨비를 칭하는 돗가비의 돗과 물방울을 

의미하는 구떼의 합성어로 만든 이름입니다
물방울에서 변형된 바다 도깨비 돗떼는 초승달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으며 파도의 물결을 몸에 품고 있다

 

 

 

 

 

도째비골 비탈면 얼굴바위

동해바다의 정령

 

도째비골에는 동해바다의 정령과 관련이 있는

 동해바다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정령은 마을 사람들의 선행에 감화를 받아 

이일 대 마을을 파도와 폭풍으로부터 지켜주었고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바다를 진동시켜 

마을 사람들에게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직접 조각을 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동해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이시니깐

정중하게~~ ㅎ

 

 

 

 

 

왼쪽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오른쪽은 해랑전망대입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는 있지만

조형물들이 있어서 뭐~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내면 내려올 때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올 수 있다는 게 장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구경하고~~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러 갑니다~~~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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