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묵호항 1박 2일 여행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수희중식당
그리고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묵호등대입니다.
https://eune1004.tistory.com/132
https://eune1004.tistory.com/133
맛있는 수희중식당에서 밥을 먹고 들린 곳
묵호 논골담길 담화마을입니다.
묵호항은 크지 않아 논골담길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이었어요
♥
벽화마을보다는 담화마을
담장에 그려진 단순한 그림이 아닌
묵호만의 아야기로 가득한 이곳에서
당신과 함께 대화하고 싶습니다.
♥
오징어와 명태는 넘실거리던
묵호의 희망이었다.
그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막걸리 한잔이 당기는 그림입니다ㅋ
♥
묵호장화살롱
문이 잠겨있는 곳이 많았고
현지인들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이동하실 땐 조용조용하셔야 해요
♥
계단들이 좀 있더라고요
신발은 무조건 운동화 신고 오시는 걸 추천~!
마을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카페도 있었는데 문을 닫았어요
주말에만 문을 여는 걸까 여?
그리고 집 매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문 열면 바다가 보이는 집들~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
포토존도 있어요
살짝 사진을 찍어보아요~ ㅎ
♥
커플 사진도 좋아요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
여기서 부턴 바람의 언덕 ↓ ↓ |
바람의 언덕
이런 감성 나쁘지 않아요~ㅋ
♥
헉헉~~ 많이 걸어야 해요
한여름에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
힘들게 올라오면 이런 보상이 ㅋ
알록달록 지붕에 파란 바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우체통
요즘엔 이런 유체통이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옛 생각에 잠시 잠깁니다.
♥
논골담
주변에 온통 멋진 시가 있어요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네~라는 생각
♥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
여기서 부턴 묵호등대 |
묵호등대(바다의 신호등)
♥
묵호등대
체력은 딸리지만 끝까지 올라갔다 왔어요
안에는 너무 덥고 답답했어요
한여름에는 엄청 더울 것 같아요.
♥
등대에서 보이는 풍경
♥
행복한 논골 우체통
여행 가면 간혹 보이는 느린 우체통입니다
동해시에서 직접 제작한 행복 엽서입니다
엽서에 편지를 써서 보내면
1년 뒤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너무 기다려지네요 ㅋ
♥
묵호등대 조형물
특별한 소개는 없고... 바람을 표현?ㅋ
뭘 뜻하는 조형물인지 모르겠어요
논골담길... 현지인 집하고 관광길목하고
표시가 잘 되지 않아 헷갈려요~
이정표 같은 게 잘 되어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땀도 좀 흘리고 목도 마르고 해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러 갑니다~ㅎ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은이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부터 조형물과 아름다운 전망대 (28) | 2024.06.17 |
---|---|
[묵호등대카페] 바다 전망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 카페 (26) | 2024.06.12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묵호항 해안가의 힐링포인트 (25) | 2024.05.29 |
[희망대공원] 다양한 운동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걷기 좋은 곳 (24) | 2024.05.22 |
물왕 저수지 철새와 지역 생태 관찰 (28)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