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는 술집? 아쉬운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

맛있는 한방순댓국을 먹고 살짝 아쉬운 마음에

모두 동의하에 저녁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가볍게 꼬치에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투다리(은행2동)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 83 1층 102호 영업시간은 따로 적혀있지않아요 근데 초저녁에는 문이 열려있습니다 주차할곳은 따로 없어요

 

 

 

투다리 내부

 

투다리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엄~청 빨갛네요 ㅋ

실제로는 그렇게 못느꼈거든요

사진 찍기 힘든 조명과 테이블입니다 ㅋ

저희가 첫 손님이었는데 나갈 땐 자리가 다 차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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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메뉴판

 

메뉴판~~ 조명 때문에 찍기 힘들어요 ㅜㅜ

메뉴들이 골고루 참 많아요

볶음류, 탕류, 꼬치류, 특선류, 마른안주, 튀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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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안주는 교자전골 시켰습니다

친구들이 한번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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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땅콩을 가져다주십니다.

저희 친구들은 소주파라 땅콩은 쫌~

땅콩은 맥주랑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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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전골

 

드디어 교자전골이 나왔어요

비주얼은 큰~옹심이 같은 비주얼입니다.

얼큰하게 청양고추도 넣으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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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만두인지 직접 만드신 건지는 모르겠어요

음...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

만두 테두리가 물러서 죽처럼 퍼지더라고요

제가 싫어하는 식감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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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치킨

 

교자전골을 다 먹고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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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만 나오는 게 아니고 감튀도 나왔어요

전 치킨도 좋아하지만 감튀도 정말 좋아해요

햄버거도 감튀 먹기 위해 살 때도 있어요 ㅋ

날씨 풀리면 해 먹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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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맛은~~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맛?

음..... 그냥 부침가루에 소금만 살짝 넣은?

치킨 파우더 같은 걸 넣어줘도 좋았겠다~싶었어요

치킨이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닭튀김? 같은 말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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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먹고~안주하나 더 시키기로 했어요

닭날개꼬치를 시켰어요

3명인데 6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ㅋ

근데 친구가 입에 안 맞았는지 안 먹겠다고~

그래서 두 개 두개 먹었네요 ㅋ

음.. 맛은 닭날개맛이 아니고 얼마 전에 먹었던

메추리구이맛이었어요 ㅜㅜ

(메추리 다신 안먹을거같아요 ㅋ)

닭날개가 부드럽지 않고 마른 닭날개라 

이것 또한 너무 아쉬웠어요

전반적으로 에어컨 빵빵하고 위치도 좋은데

맛이 아쉬웠던 투다리였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