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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의 맛집

(위례) 집나간 고등어 화덕생선구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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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에 집안에 남자들이 눈썹 문신을 하고 ㅋ

근처에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위례 맛집이라고 치면 많이 나오더라고요

 

 

 


"집나간 고등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자로 70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1단지 상가동 107호~111호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3:30~17:00 브레이크 타임 
20:30분 라스트 오더 

주차 가능


 

 

 

▶집 나간 고등어

집나간고등어간판

 

집 나간 고등어 간판입니다

간판 크기를 보시면 안에 내부를

어느 정도 짐작 하시겠죠~?

 

 

 

▶집 나간 고등어 내부 1

잡나간 고등어 내부

 

빈자리가 많지는 않았어요

외국사람들도 보이고 환자분들까지~ㅋ

위례 맛집이라고 검색하시면 이곳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집나간 고등어 내부 2

 

연인들 보다는 가족단위로 많이 왔어요

아이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소고기뭇국, 잡채, 생선에 먹으면

뭐 영양가 많이 챙기지 않을까 싶어요.

생선도 구워서 나오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집나간 고등어 돌솥밥

잡나간 고등어 돌솥밥

 

돌솥밥~대부분 주방 안쪽에 있는데

이곳은 밖에 손님들도 다 볼 수 있게

배치를 해놓으셨네요~

하나 사고 싶었...ㅋ

어떤 건 하나에 십만 원씩 하더라고요 

비싸도 너~~ 무 비싸서 패스 ㅋ

 

 

 

 

▶집나간 고등어 간판

잡나간 고등어 간판

 

집나간 고등어 간판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저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삼치구이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블로그로 본거랑 차이가 있네요

13.000원까지 봤는데 올랐네요.

 

 

 

 

잡나간 고등어 원산지

 

원산지는 이렇습니다.

 

 

 

 

▶집나간 고등어 차림표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바로 세팅됩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가운데 그릇들은 밥그릇과 국그릇입니다

 

 

 

 

▶집나간 고등어 셀프바

잡나간 고등어 셀프바1

 

집나간 고등어 좋은 것이 바로~~ 요거

셀프코너입니다 ㅋ

잡채, 청포묵무침, 제육볶음, 계란찜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잡나간 고등어 셀프바2

 

바로 옆에 셀프코너에는~~

겉절이, 콩나물무침, 삭힌 양념고추, 브로콜리

귤, 샐러드가 있습니다.

 

 

 

 

잡나간 고등어 청포묵무침

 

청포묵무침입니다

부들부들 너무 맛있어요

도토리묵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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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나간 고등어 잡채

 

잡채~가장 맛있었던~~

불맛 나는 잡채입니다 ㅋ

야채 웍질을 엄청 하셨나 봐요

불맛이 장난 아니었어요 ㅋ

 

 

 

 

잡나간 고등어 제육볶음

 

제육볶음도 아주 맛있었어요

웬만한 제육볶음집보단 맛있었던

냄새하나 없고 맛있었어요

 

 

 

 

잡나간 고등어 한상차림

 

한상 차림이 차려졌습니다

근데 이상한 점 발견~~ ㅋ

기본 상차림에 있는데 또 가져옴 ㅋㅋ

잡채랑 제육만 떠와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접시하나에 다 담아 옴 ㅋㅋ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ㅋ

 

 

 

 

 

솔직히 생선보단 더 맛있었던 두 메뉴ㅋ

 

 

 

 

 

고추 장아찌도 참 맛있었어요

골고루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서빙로봇이 가져다줍니다

서빙해 주시는 분도 뒤늦게 오시네요ㅋ

 

 

 

 

잡나간 고등어 무국

 

소고기 뭇국도 나왔어요

고기는 별로 없겠지~했는데 많이 들어갔어요

이것도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배가 불러 먹지는 못했네요 ㅋ

 

 

 

 

 

돌솥밥~~ 콩 두 개 들어있네요 ㅋ

밥 양이 조금 적은 것 같은~ㅋ

 

 

 

 

▶집나간 고등어 생선들

잡나간 고등어 생선

 

밑반찬과 먹는 사이에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삼치구이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더 맛깔스러워 보여요

 

 

 

 

고등어,삼치,임연수구이

 

임연수구이~껍질까지 같이 먹어줘야~ㅋ 

사이즈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론 커요~

근데 삼치는 왜 반만 줄까요~? 

사이즈가 크긴 했습니다만~~ㅎ

 

 

 

 

 

삼치 ~살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짝꿍도 배부르게

맛있게 아주 잘 먹었다네요~ㅎ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불맛 나는 잡채와 제육볶음이 있는 한

계속 갈 것 같습니다 ㅋㅋ

모두가 만족한 식사였고

담에 또 갈만한 맛집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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