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반점에서 진~한 짬뽕과 속이 꽉 찬 탕수육~~!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4-1 1층

 

영업시간 11:00

"20:30에 라스트 오더"

 

(주차장 맞은편에 주차)

 

♥

 

 

안녕하세요

지난번 주말에 바람 쐬러 다녀온 곳

비가 조금 오지만 무조건 어디론가 가고 싶은 날?

선택된 곳은 양평 두물머리입니다.

걷기 운동도 할 수 있고 물론 광경은 말해 뭐 해~!

한번 가게 되면 자주 가게 됩니다~ ㅋ

 

근데 이번에 맛집을 찾아서 더욱 좋은?ㅋ

두물머리 맛집입니다 

두구 두구~~~~~! ㅋ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하니~밀가루가 당기고~

주변을 둘러보니 짬뽕 가게가 보여 당첨

양수리 시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바로 앞에 짬뽕집이거든요~

 

보배반점 -짬뽕 잘 볶는 집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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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작은 키오스크가 있어요.

기계치라 처음엔 긴장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워낙 많이 생겨나고 하다 보니 

이젠 뭐 눈감고도?? ㅋㅋ

 

♥

 

보배짬뽕 2그릇

탕수육 (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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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몰랐다....

그냥.... 탕수육을 워낙 좋아해서 그랬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깔끔한 내부.

 

♥

 

 

고춧가루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안 매운 건가~~ 간장과 식초

 

♥

 

 

자리에 앉자마자 단무지와 짜사이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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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짬뽕이 나왔어요

왜 이렇게 그릇이 클까요~~? ㅋ

적은 것보단 많은 게 더 좋음 ㅋ

♥

 

 

고기짬뽕도 아닌데 돼지고기가 들어갔어요

홍합도 보이고요

불맛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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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먹다 보니 하나 시켜서 나눠 먹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넘 배가 고팠나 봐요 ㅎ

 

♥

 

 

기다리던 탕수육~~ 비주얼 쥑~~ 입니다ㅋ

탕수육 소스에 들어간 야채가 채로 썰어져서

탕수육을 싸서 먹기도 편하고 

식감이 괜찮았어요

 

♥

 

 

뽀샤시 한 탕수육~

소자인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ㅋ

겉바속촉입니다 진짜로~

일반 짜장면집에서 시켜 먹는 탕수육과는 전~혀

다른 탕수육입니다 

속이 꽉~~ 찬 탕수육이고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이 꽉 찰 정도로 큼지막합니다.

 

♥

 

 

\속이 꽉~~ 찬 거 보이시나요~~?

고기가 하얗지가 않고 간장빛이 도는 게

갈비양념 같기도 하고 양념을 한 것 같아요 

쫀득쫀득 바삭바삭..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밥이 무한 리필이라는 거~~?

짬뽕이나 짜장 먹고 밥 비벼먹으면 끝장날 것 같은~ㅋ

그냥 생각 없이 들어간 집인데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지금껏 먹은 탕수육 중에 음~~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 같은?

두 번째 인가? ㅋㅋㅋ

양수리 가게 되면 또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