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 견생조각전] 크라운 해태와 함께한 가을 전시회

 

 

안녕하세요~~~ ^^

여주강천섬.. 은행나무를 구경하고 가는 길에

전시회를 하더라고요~안 보고 갈 수가 있냐고요~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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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 주차장 있습니다

 

견생조각전

이 전시는 여주시와 크라운 해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천섬의 잔디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조각작품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26일~11월 26일까지 인데

제가 늦게 간 편이네요 

내일이 지나면 다른 작품이 있나?

바뀌는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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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나 쌀 벼농사 부산물 짚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짚아트 활동으로 제작한 짚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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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적 도형으로 구성된 말은 분해와 재조합을 통해

미니멀한 작가의 조형 언어로 추상적이고

간결하게 표현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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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즐기던 게임과 만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보는

이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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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범함을 꿈꾸며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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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통해 삶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블랙코미디 속에서도 낙관주의와 희망을 추구한다

1440 rpm은 하루를 상징하며, 일상에서 느낀 점과

경험을 일기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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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환봉을 구부리고 용접해 선을 구성하고

담금질로 거친 표면 질감을 표현했다

컬러 도색한 악기와 담금질 동부식 처리된 부분의 대비로

조화를 이루며 색소폰 연주자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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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보며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작가는 구름이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름 비행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계속될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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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의미를 형상화하여 표현한 작품으로

단어와 이미지가 하나로 결합되어 서로의 역할을 교환한다

텍스트는 단순히 읽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형태와

윤곽을 이루며 관객이 작품을 보고 단어를 발견하도록

의도한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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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불확실성과 의지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신사임당 5만 원 지폐와 블랙핑크 제니의 윙크를 결합해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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