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촌에서 맛본 진한 국물의 닭도리탕,여름 더위도 이겨냈어요

 

안녕하세요~~~ ^^ 

휴가들은 다 다녀오셨겠지요~~?

올여름은 정말 폭염에 너무 힘든 여름이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잘 먹고 잘 쉬는 게 최고입니다ㅋ

식구들과 몸보신도 하고 계곡에 발도 담그기로 했어요

이번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갔어요

닭볶음탕이 맛있고 계곡이 있는곳을 선택했어요

그곳은 바로~~'람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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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람촌 가격표

한방 백숙 78.000원

닭도리탕 78.000원

누룽지도가니 80.000원

능이버섯백숙 90.000원

능이오리백숙 95.000원

옻닭 85.000 원

한방오리백숙 85.000원

오리탕 90.000원

옻오리 90.000원

오리구이 85.000원

해물파전 25.000원

감자전 20.000원

부추전 20.000원

도토리묵 23.000원

 

족구장 무료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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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물놀이

 

맛있는 닭백숙을 먹고 발을 담글 수가 있어요

이재명 도지사시절 때 계곡에 불법 건축물도 철거하고  

계곡을 독점을 하고 있는 식당들도 다 정리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 원래 대로 돌아간 거 같아요 ㅜㅜ

식당을 들어가야 계곡을 이용할 수 있고

카페를 이용해야 계곡을 이용할 수 있고

빈 공터에 주차를 하니 여기 사유지라고 하면서

만원을 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휴~

이런 건 정말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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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식당 계곡

 

언니네 페키니즈입니다.

아직 어리고 성격이 활달하고 똑똑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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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나이가 좀 있어요 

아주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아이들도 발도 담그고 같이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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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반찬들

 

다시 돌아와서~~ 밑반찬들입니다

식구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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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백숙

 

한방백숙입니다.

가격은 78.000원

맛은 뭐 말이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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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죽이 따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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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닭도리탕

 

닭도리탕 78.000원입니다

대파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야 더 달큰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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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익혀서 나오니 한번 팍 끓여서 먹으면 돼요

닭도리탕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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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해물파전

 

해물파전 25.000원

가격이 좀 센 거 같아요

아니 많이 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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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도토리묵

 

도토리묵 23.000원 

접시가 작아 보이지만 큰 편입니다

맛도 보기 전에 다 팔렸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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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능이오리백숙 95.000원

비싸다~~! ㅋ

근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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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능이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은 이렇게 나와요

국물이 깔끔하고 깊어서 맛있더라고요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많이 올랐고 비싸요.

그래도 가족들이 다 모였으니 기분 좋게 먹고

기분좋게 물놀이하고 그걸로 된 거죠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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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촌 닭도리탕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