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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의 여행

두물경에서 만나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조화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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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두물머리를 구경하고 두물경으로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온 적은 있었는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왔던 거 같아요 잘 기억도 안 나고 해서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수리의 명소이기도 하고

일출을 찍기에도 이쁜 곳이기도 합니다

 


두물경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39~2

24시 입장 가능과 주차 가능

 

 

 

열심히 걸어가면서 두물경을 감상합니다

이쪽은 잡초들이 많아 그렇게 크게 볼 건 없어요 ㅋ

 

 

 

 

 

작디작은 들꽃이 있어 찍어봅니다

이름은 콩다닥 냉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귀여워요 ㅋ

 

 

 

 

 

이런 모양의 콩다닥냉이

5~7월에 개화한다고 해요

 

 

 

 

 

포토존인가? ㅋ

풀들이 많아 벌레가 많을 거 같아 찍기만 합니다

 

 

 

 

 

연꽃이 피었을 때 가면 좋았을걸 생각해 봅니다

 

 

 

 

 

가는 길 오른쪽에 양귀비가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고 20송이 피어있습니다

 

 

 

 

 

테크도 멋지게 잘해놓았고요

햇빛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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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느낌

 

 

 

 

 

걸어가면서 동영상 찍었는데 어디 갔는지~ㅎ

길이 참 이쁘더라고요

연인과 손잡고 걸으면 좋을 것 같아요 

 

 

 

 

 

두물경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가 된다는 두물머리

 

 

 

 

 

멋진 느티나무 두 그루와 벤치가 있어요

선선한 가을에 가면 좋을 거 같아요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대포 카메라로 찍으시는~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있습니다

더울 때는 데이트 오지 마시고요~ㅋ 

 

 

 

 

 

사진이 이래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멋있습니다 ㅋ

 

 

 

 

 

두물경은 한국관광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출과 물안개가 특히 유명하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두 강이 만나 만들어내는 

물안개 풍경은 많은 사진가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강변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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