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토요일 주말~

날씨가 좋아 외출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산수유꽃축제를 봤습니다.

바로 출발~~!

 

와우 소문난 감자탕을 먹고 출발합니다.

워낙 차들이 많아서 고생줌 했습니다

주차장이 여러개 있는데도 만차가 많았어요

22만 5천 명이 다녀갔다는데~

셔틀버스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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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백사 산수유축제"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축제는 3월22일~24일까지이였습니다. 입장료 없음 주차비 없음

 

 

https://eune1004.tistory.com/107

(와우소문난감자탕) 산수유꽃축제 보러갔다가 들린 감자탕집

 

 

 

빙빙 돌아 간신히 주차를 하고 입장

입구에서부터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을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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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같은 것도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할만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먹을 것들이 참 많았어요

근데 가격이 비싼 편이었어요

번데기 한 컵에 4.000원 하더라구요

여러 가지 음식들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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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같이 만들고 싶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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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을 가져오면 꽃을 드립니다

공짜~~! ㅋ

다들 쓰레기통을 뒤지더라고요 ㅋㅋ

저는 식혜 한잔 마셨습니다(식혜 한잔에 4.000원) ㅋ

더 비싼 꽃을 사게 됐습니다 ㅋ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로 하는 건가? ㅋ

대충 서명하고 꽃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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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데이지꽃으로 받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활짝 활짝 피었어요

몽우리들도 다 피어서 이쁘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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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좀 징그럽긴 한데

도롱뇽 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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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음 ㅋ

개구리의 산란

봄이 되긴 했네요~금방 여름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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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산란

 

 

 

이것저것 보고 유채꽃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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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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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사진들이 있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찍으면 확률이 높을까요?ㅋ

참가비 삼만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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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작품들이~~ 너무 이뻐요

사고 싶었지만 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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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하나에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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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한 마리에 만원~~

부엉이는 재물과 장수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엉이 액자나 장식들을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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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이 많이 피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엄~청 이쁘다 그런 건 아닌 듯ㅋ

산수유꽃 축제는 처음이거든요

너무 기대를 했었나 봐요~ㅋ

그렇게 노랑노랑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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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많이 더웠어요

돗자리라도 가져왔으면 좋았겠다~그런 생각?ㅋ

축제 기간이라 그런가 여기저기 노래하는 곳이~

이날 문희준 가족들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오전에 왔다 간건지 저는 못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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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도 살짝 찍어봅니다.

이렇게 가까이 보는 게 더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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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요

드레스를 입고 오신 분도 있었네요 ㅋ

이번에 못 가신 분들은 내년에 들려보세요

먹을거리가 많아 점심은 여기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한우도 팔더라고요

한우를 사서 옆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상차림비는 받겠죠~?ㅋ

사진을 찍다 보니 많이 찍어서

두 번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